이게… 말이 되나
손가락이 떨리고 다리가 저린다.
살면서 경험해보지 못한 경험을 했다.
하루 아침에 달라진 그 사람을 보자니 인지부조화가 일어난다.
이렇게 냉정한 사람이었나…
냉정하다 못해 잔인하게까지 느껴진다.
어딘가에 호소하고 싶은데 그 어딘가가 없다.
미칠거 같다.
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오는지 알고 싶다.
우울하다 못해 슬프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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